'귀여운 양 갈래머리' 윤혜진, 딸 엄지온 근황 공개

2017-06-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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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무용수 윤혜진(37) 씨가 엄지온(3) 양 근황을 공개했다.13일 윤혜진 씨는 인스타그

발레무용수 윤혜진(37) 씨가 엄지온(3) 양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윤혜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엄지온 양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윤혜진 씨는 "독사진 같지만, 친구 한 방에 가리는 네 여린 몸을 사랑해"라고 말했다. 윤혜진 씨는 '#동생 아님 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에서 엄지온 양은 머리를 양 갈래로 나누어 분홍 머리끈으로 묶고 있었다. 윤 양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연두색 신발을 신었다. 윤 양은 친구로 보이는 다른 어린이와 서로 안아주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일부 팬은 "둘이 닮았다"라며 "사이가 좋아보인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씨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다. 지난 2013년 윤혜진 씨는 배우 엄태웅(43) 씨와 결혼했다.

엄지온 양은 앞서 KBS2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윤혜진 씨가 공개한 엄지온 양 사진이다.

이하 윤혜진 인스타그램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