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어달라" 요청에 틸다 스윈튼 반응 (현장사진)

2017-06-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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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성규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

이하 전성규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 레드 카펫 행사가 열렸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배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안서현, 스티븐 연(Steven Yeun), 변희봉, 최우식,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Giancarlo Giuseppe Alessandro Esposito), 다니엘 헨셜(Daniel Henshall) 등이 출연한다.

이날 레드 카펫 행사에서 틸다 스윈튼은 셀카와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 요청에 일일이 화답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옥자'는 오는 29일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 상연한다.

이하 영화 홍보차 내한해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틸다 스윈튼 사진이다.

(사진 왼쪽부터)봉준호 감독,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 변희봉,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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