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동서식품

'윤식당' 윰블리가 반한 커피맛...“지구에서 제일 맛있어”

2017-06-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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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맥심 커피라는 행복 옅은 화장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정

유튜브, 맥심 커피라는 행복

옅은 화장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정유미 씨다. 정 씨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윰블리’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정 씨는 최근 tvN ‘윤식당’에서 원로 배우 윤여정 씨를 돕는 보조 셰프로 주목 받았다. ‘윤식당’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섬 휴양지에 식당을 차려 운영하는 콘셉트의 방송이었다. 정유미 씨는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어필했다.

외국 손님들에게 한국식 커피를 끓여주는 장면도 관심을 모았다. 외국 손님이 “한국 믹스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하자 그는 “지구에서 제일 맛있다는 한국 믹스커피를 보여주겠다”면서 커피를 탔다.

tvN '윤식당'

당시 외국인들은 정 씨가 탄 커피 맛에 반했다. 해당 장면은 이후 SNS 등으로 퍼지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런 정 씨가 “너무 맛있다”면서 극찬한 커피가 있어 화제다. 지난달 25일 동서식품이 선보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다.

평소 달지 않은 커피를 좋아한다고 밝혀왔던 정 씨.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정유미 씨 취향을 저격했다. 기존 ‘맥심 모카 골드’ 대비 당류를 줄여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기 때문이다.

동서식품 제공

커피 맛에 대해 정유미 씨는 “깊이가 있어서 자꾸 마시게 되는데 (칼로리도) 괜찮다”면서 만족해했다.

지난달 동서식품은 정유미 씨를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가 상품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이유다.

정 씨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과 촬영 현장 사진도 연이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유미 씨는 반려견 탁구와 함께 등장한다.

그는 탁구에게 커피잔을 들이대면서 “자, 어때. 괜찮아? 커피향이 나지? 음. 먹고 싶어~ 그런데 안돼. 음~”하면서 약을 올려 웃음을 줬다.

이하 위키트리 / 동서식품 제공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쌍라이트 모카’라며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 씨는 “믹스 두 개를 넣고 평소보다 물을 좀 더 많이 넣어 마시면 더 맛있다”고 소개했다.

정유미 씨가 반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깔끔하고 담백한 커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업체가 선보인 신상품이다.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는 게 동서식품의 설명이다.

기존 맥심 모카골드의 황금비율에서 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도 그대로 지켰다는 것. 커피와 크리머, 설탕 비율을 새롭게 배합해 바디감과 밸런스를 유지한 게 특징이다.

“자꾸 마시게 돼도 That’s all light~ 라이트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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