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어른 된 빵꾸똥꾸" 서신애가 올린 교복 셀카

2017-06-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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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양 인스타그램 서신애 양이 오랜만에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서신애(18

서신애 양 인스타그램

서신애 양이 오랜만에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서신애(18)양은 여름 교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딱 맞는 교복에 편한 운동화를 신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애 양은 "오랜만에 교복♥ 부끄"라는 말도 함께 남겼다.

아역 배우 출신 신애 양은 지난 2009~2010년에 방송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중에서 진지희 양은 신애 양을 '빵꾸똥꾸'라고 부른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시청자에게는 꼬마 시절 모습이 익숙하지만 신애 양은 어엿한 대학생이 됐다.

지난해 그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신애 양은 연기 활동을 위해 홈스쿨을 선택했다. 그는 고졸 검정고시를 치렀으며 또래보다 1년 먼저 대학에 가게 됐다.

서신애 양 인스타그램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