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옥수동으로 이사" 김민희·홍상수 목격담

2017-06-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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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배우 김민희(35) 씨와 영화감독 홍상수(57) 씨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1

전성규 기자
전성규 기자

배우 김민희(35) 씨와 영화감독 홍상수(57) 씨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13일 MBN 프로그램 '아궁이' 녹화에서 코미디언 김현영(48) 씨는 "홍상수 씨와 김민희 씨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로 이사한 듯하다"라고 주장했다. 김현영 씨는 지인이 두 사람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두 사람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연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아내는 이혼을 거절했다.

지난 2월 18일(이하 현지시각) 김민희 씨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희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3월 13일 홍상수 씨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