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이 최근 알게 된 한국어

2017-06-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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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라이관린 연습생이 한국어 공부 근황을 털어놓았

네이버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라이관린 연습생이 한국어 공부 근황을 털어놓았다.

16일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스페셜 영상 '국민 프로듀서가 묻는다'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라이관린 연습생에게 한국어 관련 질문을 했다. 라이관린 연습생은 대만 출신이다.

이날 제작진은 라이관린 연습생에게 "가장 최근에 알게 된 한국어는?"이라고 물었다. 라이관린 연습생은 "타일러?"라고 발음했다. 제작진은 "달력?"이라고 되물었다. 라이관린 연습생은 "네, 달력"이라고 답했다. 그는 "어젯밤에 배웠어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달력이 뭐에요?"라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가장 어려운 한국말 발음은?"이라고 물었다. 라이관린 연습생은 "족발"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게 항상 먹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되게 무서워요"라며 "맨날 족발 대신 보쌈이라 말한다"라고 말했다.

라이관린 연습생은 지난주 순위발표식에서 20위로 하락했다. 팬들은 라이관린 연습생 순위를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오늘 밤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가 방영된다. 이때 최종 데뷔 조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