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손잡고 행사장 찾은 김가연 사진

2017-06-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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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배우 김가연(44)씨가 딸 임서령 씨와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김가연 씨와 임서령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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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44)씨가 딸 임서령 씨와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

김가연 씨와 임서령 씨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론칭 행사 및 기자 간담회에 20일 오후 참석했다.

이날 김가연 씨와 임서령 씨는 흰색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임서령 씨는 흰색 롱 드레스를 입었고, 김가연 씨는 꽃무늬가 그려진 흰색 셔츠와 남색 롱치마를 매치했다. 김가연 씨와 똑 닮은 임서령 씨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 씨는 프로게이머 출신 e스포츠감독 임요환 씨와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2015년 8월에는 둘째 딸 하령 양을 낳았다. 혼인신고만 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8일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딸과 마카오 여행 떠난 김가연
행사장을 찾은 김가연 씨와 임서령 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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