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 TV조선 기자직 입사"

2017-06-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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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전원책(62) 변호사가 TV조선 기자직 입사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

JTBC '썰전'
JTBC '썰전'

전원책(62) 변호사가 TV조선 기자직 입사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단독] 전원책, ‘썰전’ 하차…TV조선 기자직 입사 ‘메인뉴스 앵커’ 맡는다

스포츠경향은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기자직으로 입사한 뒤 7월 3일부터 '뉴스판' 진행을 맡는다고 21일 보도했다.

전 변호사는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라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스포츠경향에 밝혔다.

유시민 작가와 함께 출연하던 JTBC '썰전'은 오는 26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해 1월부터 유시민 작가와 함께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 뒤를 이어 '썰전'에 고정출연해왔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