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똑같네" 김나영이 공개한 아들 돌잔치 사진

2017-06-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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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 씨가 아들 최신우 군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김나영 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방송인 김나영 씨가 아들 최신우 군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 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최신우의 첫 번째 생일인데요.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오늘 조금 앞당겨 가족끼리, 집에서 최신우 첫 생일을 했어요. 최신우는 돌잡이로 붓을 집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하 김나영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나영 씨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김나영 씨가 아들을 한 손에 안고 알록달록한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푸른 산과 나무들이 보이는 집 정원에는 아들 신우 군을 위한 돌잡이 테이블도 마련됐다.

토끼 모양 조각상 위에 앉은 신우 군은 엄마 김나영 씨를 닮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잡채, 전, 고기말이, 튀김 등 다양한 음식이 올라온 돌잔치 상 사진도 공개됐다.

김나영 씨는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편과 제주도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스몰 웨딩을 올렸다. 지난해 6월 아들 신우 군을 얻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