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앞에서 '알바 면접' 보는 아이유 (영상)
2017-06-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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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집을 찾은 아이유가 면접을 봤다..25일 공개된 JTBC '효리네 민박' 2회 예고편에서 아이유가 제주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 집에 알바생으로 왔다.
효리네 민박집을 찾은 아이유가 면접을 봤다.
25일 공개된 JTBC '효리네 민박' 2회 예고편에서 아이유가 제주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 집에 알바생으로 왔다. 일하기에 앞서 아이유는 면접을 봤다.
이효리 씨가 "요리는 잘해?"라고 묻자 아이유는 "간단한 볶음밥이나 불고기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시키시는 건 뭐든지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효리 씨는 흐뭇하게 웃으며 아이유를 합격시켰다. 아이유는 앞으로 일하게 될 부엌을 꼼꼼하게 살폈다. 그와 민박 손님들은 서로 본인이 일하겠다며 나섰다. 밀려난 아이유는 "설거지는 내가 할게"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민박집 손님들이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자 이효리 씨는 "나도 같이 놀고 싶다"고 했다. 남편 이상순 씨는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며 말렸다. 그러나 잠시후 이상순 씨는 손님들과 함께 건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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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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