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주차" 전지현, 두 아이 엄마 된다
2017-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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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35) 씨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배우 전지현(35) 씨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26일 티브이데일리는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 엄마가 된다"며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전 씨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어 "전지현 씨가 둘째를 가졌다. 얼마 전 병원을 찾아 알게 되었고, 현재 임신 10주차"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전 씨는 지난 2012년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임신해 지난해 2월 출산했다.
전 씨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심청 역을 연기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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