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2개, 팔다리 4개로 태어난 아기 사연

2017-06-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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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한 여자 아기가 몸통 두 개를 달고 태어났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인도 비하르 주에서 몸통 2개, 다.

인도에서 한 여자 아기가 몸통 두 개를 달고 태어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인도 비하르 주 락히사라이에서 몸통 2개, 다리 4개, 팔 4개가 달린 아기가 태어났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을 보고 놀라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I didn’t know whether to be happy or feel sorry for the poor kid.”

The Sun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6월 25일 일요일

매체에 따르면 아기는 지난 23일 태어났다. 몸통 두 개, 다리 네 개, 팔 네 개를 갖고 있던 아기는 태어난 직후 사망했다.

25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아기 엄마는 "아기 죽음을 슬프지만,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기형아 상태에서 살았어도 힘들어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Crowds are gathering outside the hospital to see her.

Daily Mirror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6월 25일 일요일

아기 아빠는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최대한 아기를 잘 보살폈다"라며 "전생에 저지른 죗값을 치르는 것 같다"라고 했다.

아이 분만을 도운 의사 무케시 쿠마르(Mukesh Kumar) 박사는 "선천적 기형 현상으로 두 쌍둥이가 엄마 자궁에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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