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신곡 뮤비 방송 불가판정..."수위 너무 높아서" (영상)
2017-06-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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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엔터테인먼트 가수 샤넌(20)의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가수 샤넌(20)의 신곡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엑스포츠뉴스는 26일 가요 관계자 입을 빌려 "샤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눈물이 흘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가 심의에 통과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계획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수위 높은 노출과 문신 시술 장면 등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금지 처분을 받게 되면서 신곡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 계정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공개된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은 '눈물이 흘러'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에는 힙합그룹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가 참여했다. 영어 버전 음원에는 그룹 f(x) 멤버 엠버가 피처링했다.
샤넌 측은 26일 오후 5시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부분은 삭제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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