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싫다고 소리 치는 고양이 영상

2017-06-27 18:20

add remove print link

판도라 TV, WIKITREE-위키트리"목욕은 싫다옹!!!"물이 싫다고 소리치는 듯한 고

판도라 TV, WIKITREE-위키트리
"목욕은 싫다옹!!!"

물이 싫다고 소리치는 듯한 고양이 영상이 공개됐다. 주인에게 붙잡힌 고양이는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럽틀리에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됐다. 고양이는 소리를 내며 눈을 반짝였다. 주인은 고양이 울음에도 목욕을 시켰다.

고양이 눈이 반짝이는 이유는 타페탐이라는 망막 뒤에 있는 반사판 때문이라고 한다. 반사판 때문에 고양이는 어두운 밤에도 물체를 잘 볼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한 집사가 고양이 돌발 행동에 당황한 사연이 화제가 됐었다. 일본인은 누운 채로 "배고파"라고 중얼거렸었는데 고양이가 프라이팬 위에 앉아 있어 집사를 놀라게 했다.

home 정대진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