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그만두고 배우 된 표예진 일상 사진

2017-06-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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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이하 표예진 씨 인스타그램
이하 표예진 씨 인스타그램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 중인 배우 표예진(25) 씨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표예진 씨는 지난 5월 2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쌈, 마이웨이'에서 비중 있는 조연인 장예진 역을 맡았다. 장예진은 김주만(안재홍 씨)과 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료로 김주만, 백설희(송하윤 씨) 커플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조성했다.

인스타그램 속 표예진 씨는 편안한 패션과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표예진 씨는 항공 승무원 출신 연기자다. 표예진 씨는 약 1년 6개월 동안 근무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연기자에 도전했다.

최근 그가 승무원 시절 찍었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표예진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무원을 그만 둘 당시 친구들에게 '미쳤냐'는 얘기도 들었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표예진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다. 장예진이 아닌 표예진 씨 일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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