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1회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 등장한 래퍼 '넉언니'

2017-06-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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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곰TV, Mnet '쇼미더머니6'

Mnet '쇼미더머니6' 1회 예고편 마지막 장면은 래퍼 넉살(이준영·30)이 차지했다.

지난 27일 '쇼미더머니6' 제작진 측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 관심이 쏠렸다.

예고편은 1분 30초 분량이다. 눈길을 끈 장면은 넉살이 등장하는 마지막 컷이다. 래퍼들이 1차 예선을 치르는 장면이 나온 후 빠르게 화면이 되감기 된다. 이어 "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탄생할 단 한 명의 주인공은?"이라는 자막으로 가득 찬 화면이 나온다.

이 화면이 나온 후 넉살이 등장한다. 넉살은 오른팔을 번쩍 들고 "자신일 때 더욱 빛나"라고 랩했다. 앞에 있던 심사위원 타이거 JK는 만족스러운지 손뼉을 쳤다.

대중들 관심을 모은 '쇼미더머니6' 1회 예고편은 이렇게 끝났다. 넉살이 1회 예고편 마지막을 차지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넉 언니(넉살 별명)가 우승?"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넉살은 한국 힙합 음악팬들에게는 이미 유명 인사다. 비스메이저컴퍼니(VMC) 소속인 그는 힙플라디오 '황치와 넉치' 진행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을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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