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간 비에게 김태희가 보내는 문자메시지 내용

2017-07-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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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TV조선 '별별톡쇼'
TV조선 '별별톡쇼'

비(정지훈)가 일하러 가면 김태희 씨가 "아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한다"는 메시지를 보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김태희 씨와 비의 러브스토리를 다뤘다. 이날 최영일 시사문화평론가는 김태희 씨가 임신 15주차라면서 비가 촬영을 하고 있으면 김태희 씨가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최영일 시사문화평론가에 따르면 김태희 씨는 촬영을 하고 있는 비에게 "아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이날 별별톡쇼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TV조선 백은영 문화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이 2011년 한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며 "비가 김태희 씨에 첫눈에 반해 1년 동안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했다"라고 전했다.

비와 동창생인 붐은 "동창들은 부러운 마음에 '사귀는 게 아닐 거다'라고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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