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포옹♥" 하백의 신부 남주혁-신세경 첫만남
2017-07-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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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스틸컷 2장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씨와 신세경 씨 첫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2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스틸컷 2장을 공개했다. 남주혁 씨는 흰색 차량 트렁크 안에서 신세경 씨를 끌어안고 있다. 신세경 씨는 두려워하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본다. 극중에서 두 사람은 트렁크에서 서로를 안게 되는 상황에 놓여 당황스러워 하는 상태다.
해당 장면은 지난 4월 2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촬영됐다. 키가 188cm인 남 씨는 트렁크 안에 몸을 구겨 넣어야 했다.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세경 씨는 신의 종이 되어버린 정신과 의사 소아 역을, 남주혁 씨는 인간계로 내려온 물의 신 하백 역을 맡았다.
지난달 15일 흰색 옷을 입고 나란히 선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공명, 크리스탈 스틸컷이 공개됐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윤미경 작가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한 스핀오프다. 스핀오프란 원작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롭게 이야기를 만들어낸 작품이다.
'하백의 신부 2017'은 3일 밤 10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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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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