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있으면 민현이 옷을…" 뉴이스트 아론 목격담 화제
2017-07-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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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 목격담이 화제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 목격담이 화제다.
아론은 지난 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에 관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아론은 갈색 니트를 입고 나타났는데, 앞서 황민현 씨가 입었던 옷으로 추정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덩달아 아론 과거 인터뷰 내용도 재조명받고 있다. 아론은 지난해 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일이 있으면 민현이 옷을 빌려 입는다"고 말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팬들은 당시 아론 발언을 떠올리며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라 옷을 빌려 입은 거냐"고 추측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니트를 입은 아론 모습에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
황민현 씨는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전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이와 비슷한 옷을 입었다. 지난달 17일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황 씨는 갈색 니트를 입고 코믹 댄스를 추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한 남성 그룹이다. 아론을 제외한 멤버 4명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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