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모 실화냐?" 염색하고 앞머리 자른 박나래
2017-07-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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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개그우먼 박나래(31) 씨가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박나래 씨는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자름 #후회없음 #장마철 #앞머리쳐짐 #구루프필요 #머리색 #바이올렛핑크염색"이라며 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나래 씨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연한 갈색이었던 머리카락을 보랏빛으로 염색하고 앞머리도 잘랐다.
SNS 이용자들은 "앞머리 잘 어울린다", "너무 청순해 보임", "점점 더 예뻐진다" 등 댓글을 달며 박나래 씨 헤어스타일 변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나래 씨는 MBC '나혼자 산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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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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