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 없다"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2017-07-08 09:10
add remove print link
2017 미스코리아 진(眞)에 서재원(21·경기)이 선발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17 미스코리아 진(眞)에 서재원(21·경기)이 선발됐다.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종 33명 가운데 서재원이 진을 차지했다.
서씨는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 없다"고 울먹이며 "이렇게 많은 분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줘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선(善)에는 정다혜(21·서울)와 이한나(20·필리핀)가, 미(美)에는 피현지(19·인천)와 김사랑(25·서울), 남승우(25·서울), 이수연(22·경북)이 선정됐다.
이날 대회 진행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과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김정근이 맡았다.
home
연합뉴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