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호 같아" 집 공개한 조세호

2017-07-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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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35) 씨가 자신의 집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하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이하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개그맨 조세호(35) 씨가 자신의 집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가수 피오(24), 산다라박(32)과 동거 생활을 시작한 조세호 씨 얘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 씨는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조세호 씨 집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했다. 조세호 씨 집을 본 패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조세호 씨 집 내부가 공개됐다. 집 안에는 세련된 소품들이 놓여져 있었고 최신 전자기기들도 볼 수 있었다. 조세호 씨는 쇼파에 누워 부채를 부치며 함께 살게 될 피오, 산다라박을 기다렸다.

이런 조세호 씨를 보고 이 프로그램 패널 오현경 씨는 "중국 부호 같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이어 피오와 산다라박이 등장했다. 조세호 씨는 활짝 웃으며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았다. 이렇게 모인 세 사람은 '동거' 관련 규칙을 세우며 앞으로 어떤 생활을 할지 계획했다.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지난 4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연예인 집주인과 셋방 식구들의 '유쾌한 동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균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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