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서 새로 나온 여심 저격 스니커즈

2017-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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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예쁜 스니커즈가 화제다.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예쁜 스니커즈가 화제다.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버슬은 나이키에서 출시된 여성용 스니커즈를 소개했다.

매체는 지난 1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포스원 업스텝 하이LX( Air Force 1 Upstep Hi L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스니커즈는 1982년 출시했던 모델에 핑크색과 민트색 스팽글로 몸통을 장식해 세련되고 귀여운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매체 딥플리는 파스텔톤 색상 스팽글이 표면을 감싸 반짝거리기 때문에 "신데렐라가 신을법한 운동화"라며 "유리구두(Glass Slipper)"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 스니커즈는 200달러(약 23만 원)이며 여성 전용으로 출시됐다.

현재 이 제품은 미국에만 출시된 제품으로 우리나라 공식 출시 예정은 없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