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도중 바지 찢어진 유노윤호 (영상)
2017-07-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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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공연 중 바지가 찢어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공연 중 바지가 찢어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가 총출동하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첫 회차를 지난 8일 진행했다. 지난 4월 제대한 유노윤호 역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무대에 올라 자신의 신곡 'Drop' 무대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제복을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격렬한 춤을 소화해냈고, 이 과정에서 바지 안쪽이 찢어져 속옷이 노출됐다.
바지가 찢어졌는데도 유노윤호는 실수 없이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는 무대를 모두 마친 후에야 옷을 갈아입으러 무대 뒤로 들어갔다.
이날 공연에는 유노윤호 외에도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트랙스, 선데이, f(x) 루나, 헨리, 제이민, 이동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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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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