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재 씨가 전한 우기명 조소 근황
2017-07-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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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의 '미대 훈남' 후배로 화제가 됐던 김충재 씨가 우기명 조소 근황을 전했다.
ChungJae Kim 김충재(@chungjizzle)님의 공유 게시물님,
웹툰 작가 기안84의 '미대 훈남' 후배로 화제가 됐던 김충재 씨가 우기명 조소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기명이 몸통을 우레탄 폼으로 다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라며 사진 6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우레탄 폼으로 채워지고 있는 기안84 웹툰 속 주인공 우기명 조소와,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기안84가 담겼다.
기안84는 지난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우기명을 실물 크기로 제작하기 위해 미대 후배 충재 씨를 찾았다. 그는 200kg이나 되는 찰흙으로 우기명 몸통을 만들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충재 씨의 꽃미남 비주얼에 환호를 보냈고,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도 그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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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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