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거품 클럽 만든 박수홍 (영상)

2017-07-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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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씨와 친구들은 "아 대야대야대야"라고 소리 지르며 거품 파티를 즐겼다.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박수홍(47) 씨가 '거품 클럽'을 집에 만들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씨와 친구들이 집에서 거품 파티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박수홍 씨는 지난 스페인 여행에서 거품이 나오는 클럽에 가지 못해 아쉬워했다.

박수홍 씨는 스페인에 대한 아쉬움을 풀면서 신곡 '쏘리 맘' 뮤비도 촬영하려고 이번 거품 파티를 준비했다. 박수홍 씨 집에서는 거품을 만드는 기계가 설치됐다. 거품 기계가 거품을 뿜어내기 시작하자 박수홍 씨는 잠깐 '쏘리 맘'에 맞춰 춤을 추다가 당황해했다.

거품 기계에서는 쉴 새 없이 거품이 만들어졌다. 박수홍 씨 집 거실을 뒤덮을 만큼 많은 양의 거품이 생겼다.

그 모습을 본 박수홍 씨 어머니는 혀를 차며 아들을 향해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패널 연정훈 씨는 "대단하다"며 박수홍 씨를 향해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냈다.

박수홍 씨와 친구들은 "아 대야대야대야"라고 소리 지르며 거품 파티를 즐겼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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