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주간 아이돌' 출연한다"
2017-07-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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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은 7월 중 녹화에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그룹 워너원이 MBC '주간 아이돌'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TV리포트는 "데뷔를 앞둔 그룹 워너원이 정형돈의 러브콜을 접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워너원은 7월 중 녹화에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워너원 녹화분이 방송되는 건 8월 중이다.
지난달 28일 MBC '주간 아이돌' 진행자 정형돈(39) 씨는 "강다니엘 보고 있나"라며 노래 '나야 나'에 맞춰 춤을 췄다.
워너원은 지난달 16일 생방송으로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우승자 11명으로 결성됐다.
첫 센터는 최종 1위를 차지한 MMO 강다니엘(20) 씨다.
워너원은 팬클럽 이름을 직접 정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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