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드림팀 'JBJ', 정식 데뷔한다"

2017-07-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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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팬들이 꼽은 최고의 연습생 조합 'JBJ'가 현실화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노태현 인스타그램
노태현 인스타그램

"꿈은 이루어진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팬들이 꼽은 최고의 연습생 조합 'JBJ(정말 바람직한 조합·Just Be Joyful)'가 현실화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스포츠서울은 "팬들이 뽑은 프듀2 가상의 드림팀 JBJ의 데뷔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 입을 빌려 "JBJ의 일원으로 꼽히는 멤버들의 소속사가 최근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과 데뷔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소속사들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과 협의를 이어온 가운데 지난 5일 회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같은 날 OSEN은 "권현빈 군의 합류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나머지 연습생들의 합류는 사실상 확정적이다"라면서 "9월 중순 이후 데뷔를 긴밀히 논의 중이다. 워너원의 8월 7일 데뷔일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JBJ는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김태동, 권현빈 군 등의 멤버로 구성된 가상 조합이다. 프듀2 방송 당시 팬들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프듀2 드림팀' JBJ라고 칭하며 정식 팀 데뷔를 요청해 왔다.

J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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