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 화장을 위한 '꿀템'...입소문난 메이크업 베이스 10개

2017-07-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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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기초'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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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깨끗하고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기초'가 중요하다. 파운데이션 전에 바르는 메이크업 베이스도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필수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톤을 정리한 뒤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된다.

수많은 메이크업 베이스 가운데 SNS에서 입소문난 제품을 모았다.(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

1. 샤넬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이하 각 제품 브랜드
이하 각 제품 브랜드

일명 '복숭아 메베'로 불리는 샤넬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를 생기있는 핑크톤으로 보정해주는 베이스다. 맑은 피부 연출에 좋고, 특유의 복숭아 향이 특징이다.

2. 겔랑 로르 래디언스 베이스

겔랑 로르 래디언스 베이스는 9만원대 고가 제품이다. 골드 패키지가 눈에 띈다. 자연스러운 광채와 촉촉함이 장점이라는 평이다.

3. 맥 스트롭 크림 핑크라이트 (오리지널)

미세한 펄이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펄이 들어있지만 과하지 않다. 단독으로 발라도 좋지만 파운데이션에 섞어 발라도 좋다.

4. 슈에무라 스테이지 퍼포머 블락:부스터

모공을 자연스럽게 메워준다는 평을 듣는 베이스 제품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부스트(Boost) 효과'를 준다.

5.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올데이 브라이트너N

이 제품은 건성 피부가 쓰기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해준다. 기존 제품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6. 스킨푸드 청포도 프레시 베이스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베이스 제품이다. 그린 베이스는 붉은 기, 홍조, 트러블 자국을 잡아 주는 데 좋다.

7. 메이크업 포에버 UV 프라임

시간이 지나면 유분기가 올라온다는 평이 있어 건성피부에 더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 사용자들은 유분기가 자연스럽게 올라와 '윤광' 느낌이 난다고 평했다.

8. 에뛰드하우스 글로우온 베이스

'겔랑 저렴이'로 불리는 제품이다. 은은하게 빛나는'윤광' 피부를 연출할 때 적합하다.

사용자들은 이 제품을 사용 후 파운데이션이 잘 먹는 느낌이 있다고 평했다. 오리지널 버전과 하이드라 버전이 있다.

9. 마몽드 소프트 블룸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 붉은기를 잘 잡아준다고 알려진 베이스다. 그린 베이스가 홍조를 잡아줘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하기 좋다.

10. 바비브라운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

로션 타입 선크림 겸용 제품이다. 피부 유수분을 잘 잡아줘 파운데이션이 매끄럽게 표현된다는 평이다. 메이크업을 한 피부 위에 덧바를 수도 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