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좀..." 방송 중 지코가 스타일리스트 찾은 이유
2017-07-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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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와 이그니토는 3차 예선 대결을 펼쳤다.
지코가 우원재, 이그니토 대결을 본 뒤 "속옷을 갈아입어야겠다"며 스타일리스트를 찾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와 이그니토는 3차 예선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무대를 지켜 본 심사위원들은 "대단했다"며 호평했다. 심사위원인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는 무대를 본 뒤 소름 돋는다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지코는 "제 스타일리스트 좀"이라며 "속옷을 갈아입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지코는 "대박이었다. 이건 진짜 레전드 영상"이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심사 결과 우원재 씨가 합격하고 이그니토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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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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