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물놀이 즐기는 2017 미스코리아 수상자들 (사진)

2017-07-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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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이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에 참석해 물놀이를 즐겼다.

2017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이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에 참석해 물놀이를 즐겼다.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월드파크에는 2017 미스코리아 수상자인 남승우, 김사랑, 이한나, 서재원, 정다혜, 이수연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진행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는 서재원 씨, 선에는 정다혜, 이한나 씨, 미에는 피현지, 김사랑, 남승우, 이수연 씨가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피현지 씨를 제외한 수상자 6명이 참석했다.

짧은 바지에 래시가드를 입고 등장한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는 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행사는 무료다. 오후 5~7시까지는 DJ 풀 파티와 EDM 풀 파티도 열린다.

15일 도심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2017 미스코리아 수상자들 사진이다.

(왼쪽부터) 정다혜, 이한나, 김사랑, 서재원 / 이하 뉴스1
(왼쪽부터) 정다혜, 이한나, 김사랑, 서재원 / 이하 뉴스1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