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g에서 52kg" 요요 없이 몸매 유지한 권미진 근황
2017-07-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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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권미진 씨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개그우먼 권미진 씨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권미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웃을 때 눈가 주름이 자글자글 생기는게 싫다가도 웃는 얼굴을 생각하면 또 웃게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미진 씨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짧은 청치마를 입었다. 환한 웃음까지 더해져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었다.
권미진 씨는 지난 2011년 개그콘서트 '헬스걸'에 출연해 103.5kg에서 52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권 씨는 급격한 체중 감량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에는 개그맨 이승윤 씨와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권미진 씨는 사진과 함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라며 "성형 안했고 화장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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