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고양이 사진

2017-07-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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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요가 클래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 인스타그램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SNS에 올린 사진에 관심이 쏠렸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클래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쪽에는 벗어놓은 옷가지도 보인다.

이 사진을 두고 일부 SNS 이용자들은 최자와 설리가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사진 속 고양이가 설리가 키우는 고양이와 매우 흡사해보이기 때문이다.

설리는 여러 차례 SNS로 자신의 고양이를 공개했었다. 아비니시안 종인 '모래'와 스핑크스 종인 '돌린'이다. 최자가 공개한 사진 속 고양이는 설리의 고양이와 같은 아비니시안과 스핑크스 종으로 보인다.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앞서 최자 측 관계자는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말했다.

최자 측 "설리와 재결합설은 사실무근"
두 사람은 2년 7개월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별했다. 설리는 이후 일반인 김민준 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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