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와 재결합설 일축 "제가 키우는 고양입니다"

2017-07-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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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고양이 사진으로 확산된 배우 설리와의 재결합설을 직접 해명했다.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고양이 사진으로 확산된 배우 설리와의 재결합설을 직접 해명했다.

최자와 설리의 재결합설은 지난 16일 최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양이 사진에서 비롯됐다. 최자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요가 클래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본 일부 SNS 이용자들은 과거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던 고양이인 거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이어 두 사람이 재결합해 설리 고양이 사진을 최자가 올린 거 같다는 예상으로 확대됐다.

이같은 댓글이 계속 달리자 최자는 결국 직접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최자는 "얘네들 제가 키우는 우리집 식구들입니다"라며 사진 속 고양이들이 자신의 반려묘라고 강조했다.

앞서 설리는 아비니시안 종인 '모래'와 스핑크스 종인 '돌린'을 SNS에 여러차례 공개했다. 16일 최자가 공개한 반려묘 역시 아비니시안과 스핑크스 종으로 보인다.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년 7개월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3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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