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X농심이 만든 ‘새우깡’ 티셔츠·파자마 (사진)

2017-07-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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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패션 아이템 종류는 45종이나 된다.

제과업체 농심과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협업해 '새우깡' 의류를 출시했다.

에잇세컨즈는 국민 스낵 새우깡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17일 선보였다. 티셔츠, 드레스, 스커트, 파자마, 야구모자, 헤어밴드, 에코백, 유리잔, 양말 등 패션 아이템 종류는 45종이나 된다.

주요 제품 가격은 티셔츠 2만5900원~2만9900원, 파자마 셔츠 3만9900원, 에코백&쿠션 1만9900원, 야구모자 2만9900원 등이다.

새우깡 패션 의류와 액세서리는 17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 SHOP'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 오는 20일부터는 서울 명동, 강남, 가로수길 등 전국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빙그레와 SPA 브랜드 스파오가 협업해 메로나, 캔디바, 비비빅 티셔츠를 내놓았다.

새우깡 티셔츠, 파자마, 스커트, 야구모자 등을 착용한 사진이다.

이하 SSF SHOP
이하 SSF SHOP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