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훈과 신정환 근황
2017-07-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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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화해 본 결과 계속 통화 중인 상태였다.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48), 신정환(43) 씨가 행사 진행과 공연에 재능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탁재훈 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악마의 재능기부! 저희 재능이 필요한 분은 전화 달라"며 전단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각종 행사에 무료로 재능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전단에는 각종 이벤트, 프러포즈, 생일 파티, 돌잔치, 칠순 잔치, 노래방 흥 도우미 등에 부를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실제 전화해 본 결과 계속 통화 중인 상태였다.
이날 동료 방송인 이상민(44) 씨도 인스타그램에 탁재훈 씨 게시물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신정환 씨는 Mnet '초심 소환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신정환 씨 방송 복귀는 7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입건 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신정환 씨는 지난 4월 27일 "아직도 저에게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보려 한다"며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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