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어치?" 유튜버가 화장품 골라갈 수 있다는 '전설의 리워드존'
2017-07-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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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덕이라면 부러워 할 수밖에 없는 '뷰티 리워드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코덕(화장품 덕후)이라면 부러워 할 수밖에 없는 '뷰티 리워드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유튜버 레나는 다이아TV 뷰티 리워드존을 소개했다. 리워드존에는 각종 브랜드 화장품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미샤, 페리페라, 레브론, 헤라 베네피트, 바비브라운 제품 등이 눈에 띈다.
레나는 "리워드존은 달란트 시장 같은 것"이라며 "유튜브 활동을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 포인트를 주는 건데 많이 쌓일수록 일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라고 했다.
레나는 4월 포인트 110만 원에, 생일을 맞이해 30만 원 추가 지급, 50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10만 포인트를 선물 받아 총 150만 원 어치 포인트가 쌓였다. 그는 150만 원 어치 쇼핑에 돌입했다.
레나는 고르고 고르다 지쳐 "150만 원 쇼핑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섀도우, 틴트, 립스틱, 브러쉬 등을 바구니 가득 담았다.
다이아TV는 CJ E&M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전문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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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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