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예뻐" 서신애가 올린 엄마 사진
2017-07-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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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18) 양이 '동안 엄마'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서신애 / 徐信爱(@seoshi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배우 서신애(18) 양이 '동안 엄마'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 양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예쁘면 어떡합니까, 엄마"라며 엄마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신애 양 어머니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서신애 양은 아역 배우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외모로 화제가 됐다.
서신애 양은 지난 10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동안 외모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한 번은 동네에서 한 할머니가 '초등학교 몇 학년이냐'고 물어보셔서 상처받았다"고 했다.
서신애 양은 1998년생으로 2004년 서울우유 광고로 데뷔했다.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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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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