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티저로 '대만 청춘 영화' 찍은 라이관린 (영상)

2017-07-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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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라이관린(16) 티저 무비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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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라이관린(16) 티저 무비 영상이 공개됐다.

워너원 측은 20일 오후 라이관린 티저 무비 영상을 각종 영상 채널에 올렸다. 영상 분량은 1분 40초다. 영상은 농구공을 코트에 튀기는 라이관린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라이관린은 농구 저지(Jersey)를 입고 왼손 팔목에는 노란색 손목 보호대를 했다.

농구를 끝낸 라이관린은 양손에 농구공 두 개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농구공을 살펴보던 라이관린은 잠시 고민하다가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함께 골라 줄래요"라고 영어로 말한다.

이어 워너원 타이틀곡 후보인 '활활', '에너제틱'이 차례로 흘러나온다. 노래가 끝나자 라이관린은 한국어로 팬들에게 타이틀곡 투표 방법을 소개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워너원 팬들은 라이관린을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라이관린은 대만에서 건너온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많은 팬들이 이 영상을 두고 "대만 청춘 영화같다"고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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