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뭐할까" 김용국 인스타 사진에 JBJ 반응

2017-07-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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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멤버 김용국 씨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 김용국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용국 씨 인스타그램

JBJ 멤버 김용국 씨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용국 씨는 지난 19일 오후 "톨비 친구 데리고 집에 가요. 이름 뭐 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용국 씨가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톨비는 김용국 씨가 같은 소속사 연습생 김시현 씨와 함께 기르고 있는 고양이 이름이다.

해당 게시물은 20일 기준 댓글 4000개, 좋아요 5만 개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SNS 사용자들은 물론 JBJ 멤버 켄타, 권현빈 씨도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켄타가 "켄짱 어때"라고 농담하자 김용국 씨는 "따까따껜따 어때요"라고 받아쳤다. 권현빈 씨는 자신의 이름을 댓글로 달았다. 권 씨 댓글에 김예현 씨는 "그럼 고양이 부를 때마다 '권현빈 일로 와' 해야 되는 거냐"고 질문했다.

김용국 씨 SNS에서 켄타(rkm0855), 김용국 씨가 나눈 대화 내용
김용국 씨 SNS에서 켄타(rkm0855), 김용국 씨가 나눈 대화 내용

김용국 씨 SNS에서 권현빈(komurola), 김용국 씨가 나눈 대화 내용
김용국 씨 SNS에서 권현빈(komurola), 김용국 씨가 나눈 대화 내용

하지만 고양이 이름은 '르시'로 결정된 걸로 알려졌다. 김용국 씨와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김시현 씨가 같은 날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했다.

김시현 씨 인스타그램
김시현 씨 인스타그램

김용국, 켄타, 권현빈, 김예현 씨는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이 가운데 김용국, 켄타, 권현빈 씨는 김태동,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씨와 함께 JBJ라는 이색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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