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만 원' 모바일로 발매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2017-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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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어드벤처 게임 '레이튼' 시리즈가 출시됐다.

애플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어드벤처 게임 '레이튼' 시리즈가 출시됐다.

이번 '레이튼' 시리즈는 정식 타이틀이 모바일로 출시됐고, 처음으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2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는 다운로드 랭킹 상위권에 오르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가격은 애플 앱스토어 기준 17.59달러(약 2만 원)이다. 일본에서는 모바일과 3ds가 동시 발매됐다. 패키지 기준 가격은 4800엔(약 4만 8000원)이다.

이번 게임은 '레이튼'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에서는 레이튼 교수 딸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국 런던에 탐정 사무소를 개업한 카트리에일 레이튼은 말하는 강아지 셜로, 청년 노아와 함께 수수께끼를 푼다.

레이튼 시리즈는 여러 수수께끼를 풀며 추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이번 신작 게임은 '레이튼'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수수께끼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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