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CJ제일제당

"박보검이 시를 읽어준다" 박보검이 말하는 '밥의 맛'이란?

2017-07-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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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시집을 들고 나타난 박보검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청량한 미소를 짓고 시를 읽는다.

이하 CJ제일제당 제공
이하 CJ제일제당 제공

무더운 날씨, 배우 박보검은 특별한 비법으로 더위를 이긴다. 바로 시원한 실내에서 시를 읽는 것이다.

빨간 시집을 들고 나타난 박보검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청량한 미소를 짓고 시를 읽는다. 박보검이 들고 있는 시집 제목은 '밥의 맛'이다. 이 시는 박보검이 모델인 '햇반'의 새로운 광고 영상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모락모락 밥 향기가 콧 속에 퍼지고,

탱글탱글 밥알들이 입 안에 퍼진다.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 여기 있지!' 하며 고개를 내미는 이 맛, 햇반

갓 지은 햇반보다 맛있는 밥은 없다오.

시에서는 '모락모락 올라오는 향기', '탱글탱글한 식감' 등의 표현으로 갓 지은 집밥 같은 햇반의 맛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박보검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읽어주는 이 시를 들으면 따끈따끈한 햇반의 구수한 향기가 떠오르면서 입맛 없는 여름철이라도 햇반 한 그릇을 뚝딱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CJ제일제당은 박보검이 읽어줄 햇반 시 제목을 알아맞히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는 CJ제일제당 페이스북에서 7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다.

상품으로는 박보검이 광고 속에서 들고 있는 시집에 직접 적은 손글씨 메시지, 미공개 이미지와 햇반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박보검 팬이라면 서둘러서 이벤트에 참여해야 한다.

시 읽어주는 박보검 모습이 담긴 새로운 햇반 광고 영상은 7월 마지막 주, CJ제일제당 웹사이트,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햇반. 박보검의 목소리로 전하는 ‘밥보다 더 맛있는 밥’, 햇반의 맛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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