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와 손잡았다" 제이지 소속사 영입된 후 미국 진출하는 박재범
2017-07-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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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박재범 씨가 세계적인 힙합스타 제이지(Jay-z)와 손잡았다.
래퍼 박재범 씨가 세계적인 힙합스타 제이지(Jay-z)와 손잡았다.
지난 21일 박재범 씨는 인스타그램에 미국 진출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범 씨는 수많은 힙합 스타들 액자가 걸려있는 방에 앉은 채 "이것은 한국을 위한 승리다(This is a win for the Korea)"라며 "10년 차 가수인데 이제부터 시작이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락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도 "박재범이 락네이션과 계약했음을 알린다"며 박재범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했다.
박재범은 제이지가 수장으로 있는 '락네이션(RocNation)'과 계약하고 미국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락네이션은 팝가수 비욘세 남편으로도 유명한 제이지의 레이블로 미국 동부 힙합 메카로 알려져있다. 리아나와 빅션 등 유명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현재 박재범은 AOMG라는 레이블을 만들고 국내 여러 힙합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신곡 'Yacht(요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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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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