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없어 보여..." 논란된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 영상
2017-07-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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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가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성의 없는 공연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비난받았다.
미국 유명 가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성의 없는 공연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비난받았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은 공연에서 거의 춤추지 않는 머라이어 캐리 영상이 뒤늦게 논란이라고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 속 머라이어 캐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노래를 부르지 않는 구간에도 춤을 거의 추지 않는 머라이어 캐리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월요일 내 모습 같다", "공연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영상은 트위터에서 3만(한국 시각 23일 오후 3시 기준)이 넘는 리트윗 수를 기록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의상이 너무 불편한 것이 아니냐"라고 적기도 했다. 꽉 끼는 의상을 입고 무대를 소화한 머라이어 캐리를 본 이용자들은 "숨쉬기도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겠냐"라는 의견을 전했다.
실제로 여러 매체에 공개된 머라이어 캐리 무대 의상은 대부분 짧고 꽉 끼는 의상이다. 이에 SNS 이용자들은 "더 편한 의상을 입고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공연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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