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11월 5살 연상 의사와 결혼

2017-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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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의사로 알려졌다.

서현진 아나운서 / 연합뉴스
서현진 아나운서 / 연합뉴스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36)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25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쯤 교제했으며 최근 결혼 날짜, 장소 등을 정하고 준비에 나섰다고 24일 전해졌다.

스포츠 경향은 "두 사람은 서로에 착한 성품에 이끌렸으며 특히 서현진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의 인성에 반해 적극적으로 교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을 수상했다.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4년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서 아나운서는 MBC에서 '뉴스데스크', '불만제로',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을 진행하다가 지난 2014년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며 MBC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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