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한 청와대분들께 죄송" 정찬우가 올린 셀카
2017-07-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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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씨는 "당황한 청와대 분들껜 죄송, 여러분 우리 하나가 됩시다"라고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겼다.
코미디언 정찬우(49) 씨가 문재인 대통령(64), 피겨 선수 출신 김연아(26) 씨와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정찬우 씨는 인스타그램에 "영광의 순간 평창올림픽 D-200"이라며 셀카 3장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 김연아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정찬우 씨와 김연아 씨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다. 두 사람은 이날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찬우, 김연아 씨가 명함을 전달했다.
정찬우 씨는 "행사 중 대본 없이 셀카 요청에 찰칵 응해주신 대통령님 감사하다"며 "당황한 청와대 분들껜 죄송, 여러분 우리 하나가 됩시다"라고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겼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정찬우 씨 등이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촬영한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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