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깡패 헤이즈가 요즘 하는 고민"
2017-07-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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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쓴 곡들은 소소하고 일상적인 내용"이라고 말했다.
'음원깡패'로 자리 잡은 헤이즈가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음원 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가 쓴 곡들은 소소하고 일상적인 내용"이라며 포장하지 않은 이야기를 써서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헤이즈는 별과 비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히며 "아껴놨던 소재들을 다 써버려서 다음엔 또 무엇을 꺼내야 할지 걱정"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0시 헤이즈는 히든 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를 공개했다. 노래는 쏟아지는 비를 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비도 오고 그래서'는 오랜 기간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2월 헤이즈는 직접 작사, 작곡한 '저 별'을 발표했다. '저 별'은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하늘에 뜬 별로 표현한 곡이다. '저 별' 뮤직비디오에서 헤이즈는 애절한 눈물 연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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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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