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했다는 신동 근황 사진

2017-07-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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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신동희·31)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신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2장과 함께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는 글을 해시태그를 사용해 남겼다. 그는 "나 다이어트 들어갔다. 기대해라. 그렇다고 너무 기대하지는 말고. 적당히. 건강하게. 사진은 셀기꾼(셀카 사기꾼). 믿지 마. 아직 뚱뚱함"이라고 했다.

신동이 남긴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은 평소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왔다. 지난달 18일에는 "누군 안 빼고 싶어서 안 빼겠니? 가끔 물어본다. 왜 안 빼냐고. 이건 질문이 잘못됐다. 왜 안 빼냐니. 그냥 못 빼는 거다"라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신동은 데뷔 때부터 체중 감량을 해왔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요요 현상을 겪기도 했다. 현재 신동은 JTBC 골프 '골프에 미칠지도'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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