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 구찌 정장 입고 등장한 박서준 (사진)

2017-07-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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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씨가 독특한 디자인의 명품 브랜드 정장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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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씨가 독특한 디자인의 명품 브랜드 정장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 씨는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박서준 씨는 구찌를 상징하는 '심볼 색'이 양 옆으로 디자인된 재킷과 바지를 착용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서준 씨와 함께 '청년경찰' 주연을 맡은 배우 강하늘 씨도 참석했다. 박서준 씨는 강하늘 씨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상대방 말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호흡하려고 노력한다"며 "그게 또 둘의 호흡이라고 생각한다. 하늘 씨를 처음 만났을 때 아무것도 모르니까 걱정을 했는데 처음 연기하고 호흡하면서 귀 뿐만 아니라 모든게 열려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서준 씨는 지난 11일 종영한 KBS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다음달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의욕 충만한 경찰대생 '기준'으로 분해 '이론 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씨)과 호흡을 맞춘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