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위해 모인 응팔 배우들 ('택시운전사' 시사회 사진)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연 배우 류준열(30) 이혜리(23), 박보검(24) 씨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에서 영화 '택시 운전사'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혜리, 박보검 씨는 이 영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류준열 씨를 응원하고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애절한 삼각관계로 엮인 인물을 맡았다.

배우 라미란(42) 씨도 시사회에 왔다. 라미란 씨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 씨가 맡은 김정환의 엄마로 나왔다.

영화 '택시 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해 보도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를 태운 서울의 한 택시 운전사가 겪는 일을 다룬다.

류준열, 송강호(50), 유해진(47),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Thomas Kretschmann·54)이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혜리, 박보검 씨 말고도 배우 김혜수(46), 고아성(24), 한효주(30), 김옥빈(30)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 이혜리

2. 박보검

3. 김옥빈

4. 박은지

6. 인피니트 엘

7. 전혜빈

8. 한선화

9. 한효주

10. 김혜수

11. 유지태

12. 이제훈

13. 한지민

14. 박신혜

15. 박희순

16. 김선아

17. 고아성

18. 김대명

19. 이수혁

20. 이청아

21. 정다빈

22. 티아라 효민